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프레스코 명란로제 파스타 소스 - 짭쪼롬한 감칠맛과 크림의 맛있는 조화

by ☆HARU☆ 2022. 2. 27.
반응형

프레스코 명란 파스타 소스
프레스코 명란로제 파스타 소스

 

안녕하세요. 파스타 좋아하시나요? 저는 요즘에 파스타에 빠져 있는데요, 오늘 마트에 갔다가 새로운 파스타 소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바로 오뚜기 프레스코(FRESCO)에서 나왔고, 백명란이 들어가서 짭조름한 감칠맛과 크림의 조화가 좋은 명란로제 파스타 소스입니다. (Myeong ran Rose Pasta sauce)

 

 

 

명란 파스타 소스 백명란
명란로제 파스타 소스에 들어간 백명란

  

명란로제 파스타 소스에는 백명란이 들어가 있는데요, 명란 자체가 원래 식감도 좋고, 짭조름한 감칠맛도 좋은 식품이라서 파스타 소스에 들어가도 그 특유의 맛이 잘 어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구입하 것은 360g짜리 2인분 용량의 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2022년 2월 27일 현재 198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파스타 소스에 비해서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서 부담 없이 구입해서 먹어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 스파게티 소스가 330~360g 정도의 작은 통이 있고, 500~600g 정도의 큰 통이 있는데요, 가족이 많지 않거나 혼자 해 먹기에는 작은 통에 들어 있는 것도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개봉하고 오래 두면 아무래도 맛이 상할 수 있으니까요. 

 

 

반응형

프레스코 명란마요 파스타 소스
토마토와 백명란과 크림의 조화가 좋은 파스타 소스

 

파스타 만드는 방법을 간단합니다. 파스타를 8분 정도 삶은 후에, 파스타 면에 소스를 부어주고, 함께 볶아 주면 끝.

 

파스타 삶는 시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는 8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저도 실제로 삶아보니 8분 이상 파스타 면을 삶으면 너무 익어 식감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제 경험으로도 딱 8분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저는 파스타면을 2인분 삶아서 먹어 보았는데요, 명란로제 파스타 소스를 3분의 2 정도만 넣어도 충분했습니다. 360g짜리 1병으로 3인분 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란로제 파스타 소스를 넣어 먹어 보았는데요, 일단 백명란이 들어간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의 명란의 맛과 향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에 넣으면 바로 느껴지는 명란의 맛이 좋았습니다. 파스타에서 명란 맛을 느낄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좋은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명란로제인 만큼 크림이 충분히 넉넉하게 포함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소스 자체가 농도 진한 크림의 느낌이었고, 먹었을 때의 부드러운 크림 맛이 짭조름한 백명란과 잘 어우러져 짠맛을 적당하게 잘 중화시켜 주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살짝 크림이 많은 느낌이 들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부드러움을 살짝 넘어서 조금 느끼하다 느낄 수 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만의 팁이 있다면, 로제 파스타가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에는, 하인즈 케첩을 조금 섞어 먹으면 맛이 적절하게 딱 잡히는 게 참 괜찮더라고요.

 

파스타를 좋아하시면서, 조금 특이한 맛이 도전해 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오뚜기 프레스코의 명란로제 파스타 소스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저는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