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불면증입니다. 저도 요즘 불면증 증세가 있어서 잠을 잘 못 자고 있어요. 그래서 불면 중에 좋은 타트체리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순수 식품의 몽모랑시 타트체리입니다.
타트체리는 불면증에 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타트체리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체리의 종류인 스위트 체리보다 밝은 적색을 나타내며, 강한 신맛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불면증 개선 -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불면증을 해소하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항염작용 - 타트체리가 염증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타트체리 속의 퀘세틴과 캠프롤이라는 성분이 항염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3) 다이어트 - 타트체리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지방의 분해를 도와줍니다. 그래서 비만의 원인인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순수 식품에서 나오는 몽모랑시 타트체리즙은 터키산 타트체리 과즙 100%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타트체리 농축액이 20%이면서, 당도를 나타내는 브릭스 수치가 65 Brix입니다. 1포는 70ml로 구성되어 있고요, 1포당 35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권장 섭취량 및 섭취 방법을 살펴보면, 성인은 1일 1~3회, 1회 1포씩 마시면 된다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1포를 뜯어서 하얀 컵에 담아 보았는데요, 검은색에 가깝게 아주 진한 자주색 빛깔을 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뜯어서 원액 그대로 마셔도 되기 때문에, 이 상태로 드시면 되는데요, 먹어 봤는데 정말 정신이 버쩍 들고, 눈이 확 뜨일 정도로 신맛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못 먹을 정도의 신맛은 아니었습니다. 단맛보다는 신맛이 더 강하지만 먹으면 정신 차릴 정도의 맛있는 신맛이었습니다.
저는 타트체리즙을 그냥 1포 한꺼번에 먹을 수도 있지만, 좀 더 순하게 먹고 싶어서 스텐 콜드컵에 얼음을 넣고, 타트체리즙에 물을 더 넣어서 희석시켜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시니까 물도 많이 마실 수 있고 훨씬 더 쉽게 먹을 수 있는 게 좋더라고요.
지금 일주일 정도 마시고 있는 중인데요, 하루에 3~4포 정도씩 마셔 보았더니, 저녁에 잠이 오는 시간이 조금 당겨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 새벽 1시를 넘어야 잠이 오는 편인데, 밤 11시 정도부터 잠이 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타트체리즙을 마시고 불면증에 효과를 많이 보았다고 상품평에 써 놓아서, 저도 꾸준히 마셔볼 생각입니다.
불면증으로 인해서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을 위해서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들어간 약을 따로 판매하고 있기는 하지만, 약의 형태보다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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